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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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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영천호국원 - 하늘편지 상세보기 - 공개여부, 제목, 내용, 파일, URL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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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잘 계시지요! 아버지!

아버지!

2008년 한 해도 벌써 일주일이 되어 갑니다.

아버지를 못 본지도 3개월이라는 세월이 흘러

가는 군요.

아버지!

산 사람은 그래도 시간이라는 인간이 만든 족쇄를

달고 그렇게 바쁘게, 또 그렇게 각자 나름데로 

자신의 삶을 살아 가지만,
 
아버지는 어떻게 보내시는지 궁금합니다.

아버지라는 생각에 한 동안

눈물이 마르지 않아  .....

그래도 세월이 약이라고 조금씩

마음속에 새기고만 있으려 합니다.

아버지!
 
아버지라는 위대한 힘을

믿고 또 믿고

의지하고 싶어 짐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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