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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엄마 평안하시죠? | |
아버지, 엄마 평안하시죠? 늘 그리운, 언제나 보고 싶은 아버지, 엄마 사랑합니다. 아, 기쁜 소식 있어요. 혜인이가 올해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어요. 엄마가 말을 잘한다고 옛날 엄마 별명이 변호사, 우리집은 변호사집으로 불리워지곤 했는데...세월이 지나 손주딸이 변호사가 됐네요. 혜인이가 은근 엄마를 닮은 면이 많은데, 엄마 별명이 미래를 예견한 면이 있네요. 호국원에 직접 가서 아버지, 엄마 만나고 싶은데 늘 마음만 간절하네요. 승민이 군 복무 끝나면 승민이랑 찾아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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