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과 배려에 감사합니다 | |
우리 가족은 4월 29일 아버지를 육이오참전용사 묘역에 모셨습니다. 오늘 가족대표인 오빠한테로 묘비를 세웠다는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보름 전에 갔을 땐 미완성이었는데 감사합니다. 모시고 가던 날도 "어디까지오고있느냐?" "선배님 모시는 일인데 잘 해 드려야지요." 그런 말들이 많이 위로가 되었었거든요. 가족들이 아픔을 헤아려주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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