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절함에 감사드리며... | |
| 얼마 전인 10월 27일, 부모님을 영광스러운 자리인 호국원에 무사히 안장했습니다. 이장 관계로 이런 저런 복잡한 과정도 있었고 낯선 절차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도 있었지만 직원들의 친절한 안내와 편의시설 덕분에 마음 편하고 수월하게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는 생각에 이렇게 솜씨없는 글로나마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편안한 자리에서 직원들의 따뜻한 보살핌을 받으실 아버님과 어머님을 생각하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홀가분해집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서러운 유가족들을 따뜻하게 대해 주시길 바라며, 친절함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직원 여러분 늘 건강하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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