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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없는 두번째 어버이날... | |
아버지..
아버지가 안계신 두번째 어버이 날이네요 어제 엄마 한테 다녀왔어요..언니랑 밭에 계시데요..눈물 흘리시면서.. 그 눈물 왜...흘리신 걸까요... 맘이 아팠습니다 작년에 생화 카네이션이 금방 시들어 버려 이번에는 바구니로 했어요 오래오래 시들지 말라구... 맘에 드세요..이뿌죠.. 가슴에 달아드림 더 기뻤을텐데... 아버지... 잘 지내시죠..아버지 한테 함 가봐야 하는데... 왜이리 시간 내기가 힘이 든건지... 아버지 울 둘째 딸래미 세은이 아시죠 많이 컸어요 벌써 돌이 다 되어가요 이번주에 친정 식구 모여 저녁같이 먹을꺼예요 이런 일이 있을때 마다 아버지의 빈자리가 너무도 크게 느껴집니다 돌아 오실수는 없는 건가요... 아버지 보고 싶구요 어버니날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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