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국립영천호국원

늘 수고가 많습니다.
선친께서 거기 잠들어 계신 관계로 수시로 방문하고 있습니다. 보통은 한낮에 갔는데 얼마전에 8시50분경에 방문한적이 있었습니다.
눈에 띈 몇가지 아쉬운 점을 말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1. 호국원 들어서서 사무실 앞을 지나다 보면 좌회전 금지 입간판이 있습니다.
아마 입출구를 분리하기 위해 식당까지 가서 진입하고 사무실 근처는 출구로 사용하고 있는듯합니다. 그런데 일부 직원께서 그곳으로 진입하여 주차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주차선에 정확하게 주차하지도 않은 상태로 주차하고 사무동으로 들어가고 있더군요

2. 호국원내 도로에서 서행으로 알고 있는데 일반도록 처럼 비교적 빠른속도로 주행하여 깜짝 놀랐습니다.

3. 직원분들 대부분이 주차를 사무실 입구 가까운 곳에 주차하고 있더군요. 

호국원의 존재이유는 호국원 관리와 참배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게 아닐까요?
그래서 제안합니다. 
- 직원분들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진출입로 지켜주시면 어떨까요? 내가 안지키는데 참배객이 지킬까요?
-직원차량을 사무실 입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주차하여 참배객이 충령관이나 사무실 가까운곳에 주차할수 있도록  배려하면 어떨까요?
- 원내에서는 직원차량이 서행하도록 자체 교육을 강화하면 어떨까요?

 민원인이 이런 글을 남기는것 자체가 좀 이상하긴합니다만
관계자님꼐 의견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