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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아버지 | |
안녕하셔요. 아직도겨울날씨가아닌듯따스해요. 오늘은비가와요, 봄비가오듯조용히내리고있어요. 그곳에도비가오고있어요? 아버지가보고싶어이렇게찾아왔어요..... 해놓은것없이한해가지나가고있어요. 오해는아버지와이별연습을해야했지요, 실감이나질안아도받아들려야겠지요? 항상곁에있을줄만알았던아버지이기에이렇게자꾸자꾸그리워할수밖에없네요....작년이맘때온식구들이다모여사진찌던모습이생각나네요... 그날 아버지의모습은무언가하고픈얘기가있던것처럼보였어요. 그걸왜몰랐을까...... 오늘도아버지가보고싶어이렇게몇자적어보는데....엄마가빨리회복하셨으면해요걱정이예요내일부터는날씨가추워진다고하던데아버지는괜찮으시겠지요? 저도올해는이상하게몸관리가안되네요한달동안감기몸살로고생하고있어요빨리났지를안네요..... 아버지 아버지 그냥이렇게자꾸자꾸불러보고싶어요사랑해요아버지..........막내딸경옥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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