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봄 비가 내리고나니 한층 화창한 날씨 입니다, 길 가엔 하얀 몽련 이 피어나고 화려한 벚꽃이 거리를 장식 합니다, 아버지, 오늘따라 자꾸만 어른거리는 아버지 모습에 글 을 올립니다, 아버지 아버지..... 이렇게 불러보아도 눈물만 앞을 가리네요.몇일전 호국원에서 아버지 께서 계실 집 이 마무리 되엇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가서 집들이 하고 싶은데,,,,,,,,, 빨리 달려가고싶지만 돌아올때 더 슬퍼 질것 같아 잠시 시간을늦추고 있답니다, 아버지. 이렇게 봄빛 향연이 춤을 출때면 항상 화단에나오셔서 봄 단장 준비를 하셨는데,,,,,, 올 해는 저와 어머님이 대신 했답니다, 올해는 앵두 나무를 심었답니다, 나 어릴적에 빨간 앵두를 한웅쿵 따오셔서.주머니에서 꺼내주시던 아버지의 자상한모습의 생각에 한구루 심었답니다, :많이깨져네: 하시며 멋적게 웃으시던 모습이 그 모습을 그리면서 ,,,,,,,,,,,,,, 아버지 빠른 시일내로 찿아뵙겠습니다, 그럼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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