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오늘은 어버이날.... 아빠가 없어서 재미도 없도 심심해요 아빠는 친구분들과 재미있게 지내고 계신지요..................? 얼마전에 삼촌이 와서 밭에 전기선을 교체햇는데...... 이제는 물이 펑펑 잘나와요 이제 아무걱정없어요, 건호도 일 열심히하고 술도 적게먹고 인간이 되어갑니다. 이제 결혼만하면 되는데/................? 아빠가 도와주세요 엄마 장사도 잘되고 건강하게 잘지내수 있도록 알았지요. 엄마는 아빠가 못살고간 인생까지 다 살다가 가야하닌깐..... 아빠 섭섭하지.......미안 엄마마져 일찍가면 너무 많이 슬품것 같아요. 아빠 그럼 나중에 다시 놀려올께요 안녕아빠
ㅇ ㅏ ㅃ ㅏ ㅅ ㅏ 랑 ㅎ 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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