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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어 | |
승창아 새해가 되어 서 너에게 보낸다
아들아 너가 있는 하늘에도 새해가 바뀌었니 여기는 모두들 새해 가도어 해맞이 가며 들뜬기분으로 새해를 맞는가정도 만은대 우리는 아니더라 너에 빈자리는 매울수 없으니 승창아 오늘 아침은 아버지랑 엄마가 목이 매어 울었단다 너에 생각에 눈물이 나더라 너가 있음 어재 저녁쯤 와서 우리 가족 웃으며 새해를 보낼탠대 생각하니 목이 매이더라 너는 그곳에서 떡국도 먹고 하였니 우리는 큰아버지 집에서 떡국도 먹고 놀다가 저녁에 집에 왔단다 승창아 아버지 엄마처럼 우리 겸이랑 겸이 엄마도 너에 생각이 많이 나겠지 하는 생각에 눈물이 앞을가리더라 너 또한 우리를 하늘에서 바라보며 눈물 짖겠지 승창아 우리 겸이 상록이 건강하게 잘자라서 너가 없는 빈자리 채워지게 돌보아 주어라 엄마가 하고픈 것은 그말 박에 할말이 없다 너가 엄마에게 불효한것 몆배로 돌려다오 아들아 엄마처럼 너도 눈에 눈물 지우며 하늘에서엄마를 바라보겠지 하며 엄마가 너를위해 안울어야지 하면서도 마음대로 안대는구나 승창아 미안하다 엄마가 노력하마 새해에는 우리 가족 건강하며 근심 걱정 없이 한해를 보내기를 바라며 우리아들도 잘지내라 승창아 우리 다음애 만날 때 엄마 얼굴 꼭 기억해라 엄마얼굴 잊어 버리지 말아라 승창아 하늘 나라 에서 너 만이라도 편하게 잘 지내기 바라며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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