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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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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영천호국원 - 하늘편지 상세보기 - 공개여부, 제목, 내용, 파일, URL 정보 제공
공개여부 공개
나의 어머니께
엄마!!
오늘 날씨가 엄청 좋으네요
엄마가 계신 그곳은 어떻지요~~
하늘을 처다보니 눈물이 나네요 이렇게 좋은날 엄마랑 함께 할 수 없다는 것이 너무 쓸프게 합니다.
엄마 왜 이렇게 일찍 가셨나요
엄마랑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았는데 엄마랑 놀이 동산도 가고 싶고 노래방도 가서 엄마랑 노래도 부르고 싶었는데 지금은 아무일도 할 수 없다는 것이 너무 슬픕니다.
살아 생전에 엄마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사랑한다는 말 더 많이 해주지 못한 것이 후회가 됩니다.
보고싶은 우리 엄마!
엄마 사랑해 !!
엄마 낼 또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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