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창입니다 | |
둘째아들입니다. 아버님
마지막 모습을 제 휴대폰에 담아두었었는데, 볼 용기가 안나네요
위암과 4년, 식도암과 5개월에 그리고,급성뇌경색....
뇌경색으로 저희집에 오셨을때 손녀들과 행복하게 지낸 모습도 비디오에 담아 두었지요. 건강하실때 보여드릴려고 했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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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하지 않겠다고 굳게 먹고 지내곤 있지만 빈자리가 너무 컵니다
3일전에 집에 갔다왔는데 누워계시던 자리가 너무 커 어머니도 메우지 못하고 있더군요. 가끔은 꿈에서 뵐수있으면 합니다.담달에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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