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국립영천호국원

호국원은 6.25, 파월 등 참전용사의 묘역이다.
이전까지는 갤러리도 이에 걸맞는 전투장면, 천안함 등의 그림이 갤러리에 걸려 있었다.
그런데 며칠전에 가보고 놀랐다. 독립100주년이 왜 거기 필요한가? 그건 독립기념관에 가야지.
거기다 영천명소 관광안내까지 해 놓고 뭐 하는 짓이냐? 거기가 영천군청이냐?
아무도 보지도 않는 편지글 전시는 왜 해 놓나?
아무리 좌파정부가 북한 눈치를 본다하지만 그러면 안된다. 호국영령이 무섭지도 않나?
국민은 주시하고 있다.
내일 모레가 현충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