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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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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영천호국원 - 하늘편지 상세보기 - 공개여부, 제목, 내용, 파일, URL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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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계시지 않는 설.

아버지 벌써 설날이 다가옵니다.
아버지 없는 설을 맞이하기가 가슴이 아파옵니다.
가끔 일때문에 제사에 참석치 못하시던 아버지
이제는 이 세상에  계시지 않으시므로 참석치 못하시는군요
저도 그간은 시간이란 핑계로 참석치 못하였는데 이번설에는
시간적 여유도 있어 집에 들리려하는데 아버지를 뵙지를 못한다고
생각하니 그동안 자주 찾아뵙지 못한것이 못내 아쉽기만 합니다.
이리 쉽게 돌아가실줄 생각도 못하고 ..........
그래도 이번엔 집에 가서 엄마도 보고 아버지 흔적이라도 느끼렵니다.
모든 자리 어느곳이든 아버지 손길이 뻗지 않은 곳은 없겠지요
그손길 그흔적 되뇌이며 아버지를 많이 그리워할겁니다.
아버지 그흔적 그손길 오래 오래 기억하고 싶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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