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참배후기

  • 참여마당
  • 참배후기
국립영천호국원 - 참배후기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URL 정보 제공
보고 싶은 아버지...

보고싶은 아버지 이제 날씨도 많이 더워졌네요.
그곳은 어때요. 아버지 많이 보고 싶고요. 그리워요.
아버지가 돌아가신지도 어느덧 7년이 넘어 8년이 되어가고 있어요.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그때형을 보고 몇일전에 형이 이모를 통해 연락이 와서 만났어요.
얼굴을 보고 별다른 느낌은 와닿질 안더라고요 형은 그냥 그대로 살고 있는것 같았어요.
그리고 어머니도 건강하시고 누나는 제 휴계실 함양휴계실에서 일하고 있고요 주희는 경복대학교 뷰티학과에 들어가서 공부 열심히 하고 있어요.
저희 가족들은 모두 맞은 자리에서 열심히 별탈 없이 살고 있고요...
아버지 1년에 한번씩 찾아뵙는다고 화내지 마세요 아셨지요.
사는게 편안해지면 자주갈께요.
아버지 살아계셨을때 잘해 드렸어야하는데 항상 마음에 남아요.

죄송해요

파일
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