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지난 10월28일 친지 형님이 별세 하시어 영천 호국원으로 출상을 갔습니다.
출상후 부산으로 내려오기전 화장실에서 저의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그곳에서
근무 하시는 것으로 사료되는 김 성 태 님께서 습득하시어 어제 택배로 돌려받게
되었습니다. 뭐라고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려야 할지 몰라 이렇게 지면으로나마
재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물론 저혼자만이 얻은 혜택이라 그럴지 모른다지만
이런 작지만 소중한 일들에서 아직도 세상은 맑고 밝다는 생각으로 살아간다는 것에
희망을 부여 하고 싶습니다.
김성태님 그곳에 근무 하시는지는 확실히 모르지만 님의 은혜에 감사 드리며
항상 건강과 행운이 님과 같이 하시는 모든분들께도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거듭 기원합니다.
언제나 신의 가호가 가득하시기를...
부산에서
이 대 붕 드립니다.
|
|
파일 | |
---|---|
URL |
- 이전글 121154비석 언제 완성되나요?
- 다음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