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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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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영천호국원 - 하늘편지 상세보기 - 공개여부, 제목, 내용, 파일, URL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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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아들아 승창아  12월 22일 이 너에 조카 상록이 첫돌 이었단다 하루 앞 당겨 했단다 너에 아들 겸이 돌 잔치 한 호텔에서 겸이한 그홀에서 하는대 그자리에 꼭 있어야할 큰아버지만 없고 모두들 다 있었단다 겸이 돌날 우리 겸이 잘 키우겠다고 약속해 놓고 너는 그 약속 안 지키고 너만 갔지  상록이 첫돌 잔치에 너만 있어음 얼마나 좋으련만 아쉬움만 가슴에 안고 잘 치루었단다 아들아 너에 모습은 보이지 않아도 너도 그자리에 와서 축복 해주리라  엄마는 믿는다 아들아 우리 겸이라 상록이 건강하고 밝게 잘 커서 착하고 점잔케 커서 엄마의 분신이자 희망이 듯이 너도 그럴줄 엄마는 생각든다 반듯하게 잘 커서 부모에게 잘하며 나라에도 충성하며 모든 사람에게 꼭 필요한 인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너가 이루지 못한꿈과 희망 이 두아이가 이루어 엄마 가슴에 엉어리를 풀어 주리라 생각하며 마음에 위로를 삼으마 아들아 너도 하늘 에서 이 두아이 지켜보며  위로름 삼아라 아들아 너가 있는 하늘에는 너를 괴롭게 하는 사람은 없지 너는 착한 사람이었으니까 모든 사람들이 너가 너무 착하게 살아 손해 보았다고 하는대 어지 너는  모든짐 너만 지고 갔느냐 누구 좋으라고 일찍 군에 안간게 후회되는구나 군에만 몸담고 안 있어으면 외국에라도 가 있어음 이런 일은 없을 텐대 하는 아쉬움만 탕을치며 몸부림 치며 가슴에 한이 되는구나 아들아 승창아 착하고 착한 내 아들아 부디 너 혼자만 이라도 이재는 편하게 괴로움없이 잘 보내기 바랄깨 너에 집 사람은 잘 지내고 있단다 너가 남겨준 돈으로 너무도 편하게 지내는구나  너만 바보 같이  그러캐 가고 야속한사람 아들아 미안하다 아버지 엄마 우리 모두 착하게 살아 남을 괴롭이지도 않고 우리가 손해 보며 살아온게 너에 게 해가 되었는지 너만 참으라고 한게 후회가되어 가슴에 한이 되는것을 이재는 그런말 아무에게도 안하마 하고싶으면 하라고 지금은 이혼도 아무러치도 안은걸 아들아 다음에 우리 부모 자식으로 다시만나면 꼭 너를지켜주마 그러나 언잰가 잘못한 재인을  하늘이 꼭 배로  우리 대신 누군가가 같아 주리라 우리 가슴에 피 멍든것 처럼 배가 되어 돌아 가리라고 잉과 응보가 반듯이 있으리라고 창아 괴로움풀고 편히 잘 지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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