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 호국원 조성에 관한 안내 | |
이천호국원 조성사업
■ 목 적
◎ 호국용사의 위훈과 명예선양
◎ 지역별 호국성지 조성
◎ 호국정신 고취 및 안보교육 장소
■ 방 침
◎ 장제문화 개선과 국토이용 효율화
◎ 권역별 1개소씩 조성(경북 영천, 전북 임실 기조성)
◎ 국가에서 예산 지원
■ 사업규모
◎ 부 지 : 9만 2천평
◎ 예 산 : 383억원
◎ 공 사 기 간 : 2005. 7. 7. ∼ 2007. 12. 30
◎ 조 성 사 업 : 야외납골탑 5만기
■ 안장대상
○ 국가유공자
(전몰군경, 전상군경, 순직군경, 공상군경, 무공수훈자)
○ 6.25전쟁 및 월남참전 유공자
○ 군복무 10년이상 장기복무자
○ 상기 안장대상자의 배우자
- 이천 호국용사묘지 기공식 -
10월 13일 오후 3시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 대죽리 공사현장에서
이해찬(李海瓚) 국무총리와 박유철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한 정부요인과 각 정당대표,
원로 장성회원, 무공수훈자, 참전단체 대표, 향군 친목단체 대표, 시.도회 이상
각급회 임직원, 지역주민 등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 호국용사묘지 조성을
위한 기공식을 성대하게 거행하였습니다.
이천의 명산 노성산(老星山)기슭에 자리잡은 이천 호국용사묘지는 9만 2천여평
규모의 부지 위에 총 공사비 383억원의 예산을 들여 착공되며 오는 2007년 12월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과 장제문화 개선을 선도하기 위해 이천 호국용사
묘지를 야외 납골탑(5만기)으로 조성하는 한편 현충탑을 비롯한 각종 조형물을
조화롭게 설치하여 명실상부한 호국성지로서의 면모를 갖출 계획입니다.
특히 호국용사묘지 조성사업은 국립묘지 안장요건이 엄격히 제한되어 있는 현실을
감안, 일반 참전용사들에게도 안장혜택을 주기 위해 추진해 온 역점
사업으로 현재 호국용사묘지는 경북 영천과 전북 임실에
이어 수도권인 이천시 지역에 전국 세 번째이며, 2006년 10월경에 착공예정인
남부권 묘지는 경남 산청지역에 조성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 6월 30일 국회에서 의결되어 공포된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는 2006년 1월 29일부터는 "국립호국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국립묘지로서 격상 관리될 예정이며, 이들 묘지조성으로 참전용사 70만명과
장기복무 제대군인 18만명 등이 국가의 안장시혜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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