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절날 묘역 등 참배 시간을 연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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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버님이 영천호국원 묘역에 안장되어 계십니다.
이번 추석일이 근무일이다 보니, 낮 시각엔 참배를 할 수 없어 야간에 가고자 참배 가능 시각이 언제까지인지 사무실로 전화도 하고,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아침 시각은 07:00부터 시작하여 참배 시각이 연장되었다고는 하는데, 야간 참배 가능 시각을 보니 18:00까지 였습니다.. 오늘 날짜의 해지는 시각이 18:44 인데,,, 그럼 해도 지기 전인 환한 날씨임에도 참배를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저로서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정말이지 깜짝 놀랐습니다. 오늘은 일년에 한번인 추석일이고, 현충일과 더불어 1년중 참배객이 가낭 많은 날의 2일중의 하루이며, 어쩜 1년중 참배객이 가장 많은 날인데 말입니다.. 다른 예이는 하지만, 박물관 같은 경우에는 주 단위 또는 월 단위로 특정한 날에는 21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답니다. . 1년 365일 중에 특정한 날 몇일 정도는 참배 시각을 더 연장하여 주실 것을 건의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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