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통을터트리며.... | |
지난 추석날 비도많이오는데 우리유가족들 많이들 오셨더군요
우리 유가족들은 아버지 혹은 할아버지들이 국가을 위해 젊음을 바친것에 대하여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몸이 불편한 유공자들을 평생 보살피고 돌봐오신 우리어머니들 자식들도
반유공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부모님이 묻혀있는곳은 국가가 보호하고
돌보는 성스러운그런곳인줄 저는알고 있읍니다
그런곳에서 국가을위해 몸을바친 유공자 가족들을 상대로 매점에서의 바가지 횡포는
정말 분개하지 않을수가 없읍니다 비가오는 급학한 유족들의 상황을 이용하여 일해용 비옷하나에 2000원이나받질않나 권장가850원짜리컵라면을 1800원이나 받는 그런매점을 국가가운영하는 성스런곳에 그냥 두어야합니까?
라면값이 비싸다고 항의하니까 주인왈 "우리는 뭐 묵고 삽니까 싸기싫어면 싸지마소"
그러더군요 그러면 850원받고 라면 파는사람은 밎지고파는겁니까?
여기는 유원지가 아니라는것은 유치원생들도 다 아는사실이지요.
라면 하나땜에 습쓸한 성묘길이되어 내내 마음이 불편해서 이렇게 글을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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