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어느듯 무자년의 새해가 밝아 왔습니다...
아버지가 보고싶어 다시 이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글은 쓰면서도
아버지가 생각나서 다시 눈시울을 적시게 되네요...
살아계실때 아버지께 꼭 이것만은 해 드리고 싶었는데 그렇게
하질 못해서 못내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
아버지와 함께 여행도하고 같이 목욕을 하면서 등도 밀어주고
안마도 해 드리고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었습니다...
이 막내아들은 이제서야 아버지께 사랑한다는 말을 합니다 아버지가
떠나가시던날 업드려서 이말을 했습니다 조금만 더 일찍 했더라면...
아버지 정말 사랑합니다... 이제 몇일 있지 않으면 설날이 되네요
그때 찾아뵙고 인사 드릴께요 좋은곳에 가셔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