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합니다. | |
2007년 4월 30일
아버지께서 이승에서의 소풍을 끝내셨습니다..
슬펐습니다...
청개구리 처럼 울었습니다...
근데..
이곳에 와보니...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산도.들도.나무도.공기도.경치도...
그 무엇 하나 하나도....
다...
감사드립니다..
진정...대한민국에 감사 드립니다.....
아버지....평안히 永眠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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