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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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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영천호국원 - 하늘편지 상세보기 - 공개여부, 제목, 내용, 파일, URL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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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어머니~~!사랑합니다.

아버지 돌아가신지 1년하고2개월 밖에 되지않았는데...하루같이 슬프서 우셨는데... 많이 보고싶어셨나봅니다. "다리가 무겁다."하시면서 침맞으러 다니셨는데...어린 자식 잘되기만을 기대하셨는데... 이제 사회에서 자리 잡아가고있는데... 아들에게만은 많은걸 주고 싶으셨던 어머니. 많이 안타깝고 임종도 못 본 아들 걱정 이제 그만하시고 좋은 곳에서 아버지랑 사이좋게 싸우지마시고...저희들 열심히 사는 모습보시면서 편히 쉬세요.
자주는 아니더라도 생각날때마다 찾아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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