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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잘 계셨나요? | |
한달만에 글을 올립니다. 모처럼 호국원 홈피에 들어왔습니다. 뭐가그리 바쁜지...사이버 참배라도 자주 접해야 하는데 죄송하고 송구스럽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어머니" 날씨도 이젠 정녕 따뜻한 봄인 것 같습니다. 불어오는 바람결이 시원하게 느껴지는 걸 보면은... 날씨가 따뜻해지니 제마음도 한결 편안해지는 것 같습니다. 아버지.어머니께서도 훨씬 지내시기가 나으시죠! 19일날 친구들이랑 찾아 뵐 계획입니다. 평일이다 보니 집사람과 애들은 같이 가기가 곤란하고 두루두루 친구들 부모님 묘소에 찾을 생각입니다. 보고싶은 당신의 손녀들은 다음 기회에 꼭 동반해 찿아 뵙겠습니다. 뵐때까지 "아버지.어머니"편히 지내십시오. ***사랑하는 외동 아들***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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