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국립영천호국원

아버님!
아버님 둘째사위 최 순호입니다.
항상그리워하고 싶은 아버님 한번이라도 아버님과 같이 이야기 하고 싶어습니다.
하지만 그리할수 없다는것이 참으로 위 사위는 힘들어지는것 같습니다.
아버님 항상 우리가 어머님과 함께할것 같아 조금이라도 위로가 될수 있다는것이
참으로 행복합니다.  아버님 못나고 못나난 사위을 잘 보시고 은희와 함께 할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요. 항상 아버님을 그리는 마음으로 살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