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자 님께 | |
| 안녕하십니까, 지난 추석때 아버님이 계시는 호국원을 찾았을때 느낀점을 몇자 올리오니 시정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21100호 비석앞 땅을 돋우어 놓았던데, 평평한 땅을 왜 돋우어 놓았는지, 자기 묘지에 물이 고이지 않게 할려고 그랬는지, 외관상 보기에 많이 거슬립니다. 그곳에 계신 다른 모든 분들이 개개인 관리 한다는 생각을 갖고 그런 행동을 한다면 어떻게 관리가 되겠습니까? 그리고 121057호묘지 상석위에 지난 설에도 과일을 올려놓아 썩어서 보기에도 너 무 흉하여 청소를 했는데, 이번 추석에도 또 올려 놓았더군요. 담당자님은 수고스럽지만 위 두가지 사항을 꼭 시정하여 주시기 바람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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