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벌써 새해 첫 주말 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웠는데 아버님은 어떠 셨는지요 꿈에 서라도 한번 뵙고 싶었고 한마디 말이라도 하고 싶었는데... 제 마음을 헤아리셨는지 어제밤 꿈에 돌아 가시기전의 건강 하시고 얼굴에 웃음이 가득한 모습으로 방에 들어 오셨데요 .................................................................... 꿈에서라도 만나뵈면 많은 얘기를 하려고 했는데 몇마디 밖에 하지를 못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하지만 생전에 건강 하셨을때의 그 모습 그 웃음 가득한 얼굴을 잠시나마 뵈었다는게 조금의 위안은 되네요 아버님 며칠 있다가 어머님 모시고 애들 하고 아버님 뵈러 갈께요 아버님 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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