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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신지요? | |
부모님께!! 호국영령과 함께하시는 안식처. 어떠신가요? 편안하신지요? 모처럼 글을 올립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찾아 뵙지도 못하고 그나마 "하늘우체국"을 통해 서면으로나마 글을 올림을 다행으로 생각하오며,한편으론 용서를 구하는 바입니다. 얼마전 설때 처음으로 부모님차례를 같이 올렸습니다. 저나 집사람,살아 생전 못다한 효에 대해 항상 죄책감으로 생활하고 있답니다. 3월쯤 찾아 뵐까 합니다. 사랑하는 당신의 손녀들과함께... 자주찾아뵙지 못함을 너그러이 용서를 빌며... 뵐때까지 "아버님,어머님" 편히 쉬소서. **사랑합니다** 장남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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