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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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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영천호국원 - 하늘편지 상세보기 - 공개여부, 제목, 내용, 파일, URL 정보 제공
공개여부 공개
보름을 보내며,,,,

아버지,
동녁 하늘에  하염없이 둥군  보름달이
저를 바라봅니다,
언젠가  부터 하늘 을 바라보며 달 옆에
젤 큰별은 아버지 별이라고 했는데 오늘은
안 보여이네요,
제가 오늘은 별을 볼 거라고 하면서 한잔 햇습니다.
그래서 안 보이는 지요?
아니면  절 책망 하는 지  ,,,,,,,,,,,,,,,,,,,,,,,,,,,,
하지만 저는 오늘도  수 없이 아버지를  부르며
하루 를 시작 합니다,,,,,
꼭두 새벽에도 아버지 다녀 오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웃으며 업무 볼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그리고 퇴근길에 아버지   사시던곳에서
무사히 잘 다녀 왔습니다,,,감사 합니다,
아버지의 빈 자리가 이렇게도 크고  힘든 것
인 것을  이제사 느끼며  아, 이 것이  나의 삶의
연속 이구나! 를 느낌니다,
아버지.
오늘은 친구들이 위로차 방문 하여 아버지의
모습을  함께 생각 하며 지난 날을 이야기 했습니다,
좋은  모습 감사하는 마음으로 아버지를 추억 하며,
좋은 시간 이엿습니다,
모두 혜어지고 먼 하늘 를 바라보니 먼 하늘엔
아버지 얼굴이  문득 떠 올라 이렇게 두서 없는
글을  적어 봅니다,,,,,
바람이  차갑게 붑니다,어머님  건강 잘 살펴주실
바라오며 이만 줄입니다,,,,,
불.자 큰자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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