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외길 김진동의 유택 | |
외길 김진동의 유택 말끔하게 단장된 모습은 호국원 관리하시는 분들의 노고이려니... 부디 그곳에서나마 평안하소서 ******************** 어느덧 가신지 8월이면 4주기가 됩니다. 그러나 아직도 문을 열고 들어오실 듯합니다. 잠시일 줄 알았던 외출이 어느새 이리 길어지는군요. 거실 벽 당신 사진은 우리 가족을 지켜주시듯 어느 날은 슬픈 표정으로 또 어느 날은 웃음 가득한 표정으로 항상 우리를 바라보고 있어 든든합니다. 이미 만나셨겠지만 그간에 어머니도 가시고 많은 일들이 소용돌이 치듯 몰아치고 갑니다. 그러나 굳건하게 하루를 또 마감하며 오랜만에 들러 소식 전합니다. 2010년 7월28일 아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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