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병욱상사 | |
| 고인은 가셨어도 유가족은 남아있습니다 대신아파주지 못하고 혼자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자식들이 바라보면서 무척이나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천국에 가셨습니다 그곳은 아픔도없고 고통도없고 슬픔도없다합니다 비록 이승에서 힘들었지만 저승에서 해같이 빛날것을 약속드립니다 돌아가실때의 참평안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고인은 그곳에서 안장되었을때 다시 6.25사변이란글자를 되세기며 그곳에 환경이라든지 여러모로 생각을하면서 유가족들은 돌아와야만했습니다 그러나 편했습니다 환경도 좋고 고이 잠드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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