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7주년 영천대첩 기념식(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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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군가합창 및 만세삼창 3. 이세호 참전전우회장과 악수하는 김낙양 국립영천호국원장 국립영천호국원(원장 김낙양)에서는 9월 13일(목)에 영천대첩 제57주년을 맞이하여 영천지구전투의 전승을 기리는 기념식이 호국원 경내 대첩비 앞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영천대첩 참전전우회장(예비역 대장 이세호)를 비롯하여 육군8사단장,기관단체장, 영천대첩 참전유공자 등 600여명이 참석하여 영천지구 전투의 전승을 기렸다. 영천대첩은 6.25 전쟁중 전쟁승패의 분수령이었던 영천전투에서 제8사단이 10일간 (9월 4~13일)의 공방전 끝에 북한 제15사단을 섬멸해 대승을 거두었으며, 낙동강 방어선의 최후 교두보였던 영천을 탈환해 북진의 계기를 마련한 전투였다. 김낙양 국립영천호국원장은 축사를 통하여 6?25때 영천 전투에서 조국을 위해 생명을 내던지셨고,폐허속의 이 나라를 피와 땀과 눈물을 쏟아 세계속의 부강 국가로 만든 영천대첩 참전유공자분들의 공헌과 희생정신에 깊이 감사하며, 그분들의 공헌이 영원히 기억되기를 기원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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