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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영천호국원 - 행사갤러리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URL 정보 제공
국군의 날 계기 10월 일일합동안장식 구본흥 제201특공여단장 집례 거행
국립영천호국원(원장 이재익)에서는 국립묘지 합동안장식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유가족들에게는 국민적 관심을 표명하는 기회로 삼고자 사회저명인사, 지역기관?단체장 등 지역 유력인사를 명예집례관으로 위촉하여 안장의식을 주관토록 하는『국립묘지 일일명예집례관』제도를 매월 1회 시행하고 있다. 제64회 국군의 날이 속해있는 10월에는 지역의 최정예 특공부대인 제201특공여단장 ‘구본흥’ 준장이 국립영천호국원의 일일 명예집례관으로 위촉되어 2012. 10. 19. 14:00 합동안장식을 주관하였다. ‘구본흥’ 준장은 “이렇게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정신을 이어받아 어떠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즉각 대처할 수 있는 확고한 국방태세 완비에 더욱 전력할 것을 다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보훈단체 경산시지회장들이 참여하여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기원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하였으며, 제2탄약창 장병 40여명도 함께 호국영령들의 위훈을 추모하고 국가에 대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년부터 시행된 영천호국원의『일일 명예집례관』에는 지금까지 육군3사관학교장, 영천시장 등 8명의 저명인사가 참여하였고, 명예집례관으로 참여한 인사들은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에 감사 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에 고마워했으며 안장자 유족들은 “지역기관장이나 저명인사들의 관심에 국가유공자 유족으로서의 자긍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재익’ 호국원장은 “명예집례관 제도의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사회지도계층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깊은 관심과 감사를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품격있는 안장의식을 통하여 국가를 위하여 희생과 공헌하신 분들의 마지막 예우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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