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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영천호국원 - 행사갤러리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URL 정보 제공
국립영천호국원 명예집례관 제10호 이성국 부산지방보훈청장 집례
국립영천호국원(원장 노원근)에서는 국립묘지 합동안장식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유가족들에게는 국민적 관심을 표명하는 기회로 삼고자 사회저명인사, 기관?단체장 등 지역 유력인사를 명예집례관으로 위촉하여 안장의식을 주관토록 하는『국립묘지 일일명예집례관』제도를 매월 1회 시행하고 있다. 11월 명예집례관으로는 부산지방보훈청 ‘이성국’청장이 위촉되어 11. 22. 합동안장식을 주관하였다. 이성국 청장은 “국가를 위해 공헌?희생 하신 분들의 마지막 가시는 길을 함께 하는 뜻 깊은 경험을 하였으며, 호국영령들의 고귀하고 값진 희생이 영원히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부산지방보훈청 직원들과 제2탄약창 장병들이 함께하여 호국영령들의 위훈을 추모하였으며, 안장식 후에는 호국원 내 호국안보갤러리에서 『연평도 포격 도발 2주기』계기 특별사진전을 관람하며 국가수호를 위해 희생한 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금년부터 시행된 국립영천호국원의『일일 명예집례관』에는 지금까지 육군3사관학교장, 영천시장 등 9명의 저명인사가 참여하였고, 명예집례관으로 참여한 인사들은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에 감사 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에 고마워했으며 안장자 유족들은 “기관?단체장이나 저명인사들의 관심에 국가유공자 유족으로서의 자긍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노원근’ 원장은 “명예집례관 제도의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사회지도계층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깊은 관심과 감사를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품격있는 안장의식을 통하여 국가를 위하여 희생과 공헌하신 분들의 마지막 예우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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