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영천호국원 - 행사갤러리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URL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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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문 KBS대구방송총국장 국립영천호국원 안장식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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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영천호국원(원장 노원근)에서는 국가를 위한 희생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사회 저명인사, 기관?단체장 등 지역 유력인사를 명예집례관으로 위촉하여 안장의식을 주관토록 하는『국립묘지 일일명예집례관』제도를 2012년부터 매월 1회 시행하고 있다.
2013. 4. 30(화)에는 언론사 대표로는 처음으로 KBS대구방송 ‘박영문’ 총국장이 명예집례관으로 위촉되어 합동안장식을 주관하여 유가족들을 위로하였다. 박영문 총국장은 “국가를 위한 공헌과 희생에 감사를 표현할 수 있는 뜻 깊은 경험이었으며, 국민들의 올바른 국가관 정립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공영방송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명예집례관 제도는 사회지도계층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를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유족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나아가 국민통합의 좋은 계기가 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대구지방보훈청장, 육군3사관학교장, 대구경북고용노동청장 등 11명의 기관?단체장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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