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맞이 나무심기로 푸른 국립묘지 조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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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영천호국원(원장 이상순)은 지난 24일 제77회 식목일을 앞두고 봄맞이 나무심기 행사와 묘역 대청소를 실시하여 푸르고 쾌적한 국립묘지 환경을 조성하였다.
이번 나무심기 및 대청소 행사는 현충탑 주변에 소나무 15년생 20여주를 식재하고 묘역별로 구역을 나누어 배수로 정비, 쓰레기 줍기 등 국립묘지 환경개선에 전 직원이 동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또한, 영천호국원에서는 해빙기를 맞이하여 3월 한달 동안 해빙기 안전점검의 달로 정하고 국가보훈처 국립묘지 정책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산림절개지의 낙석, 토사유실을 비롯하여 묘역과 봉안시설의 이상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이상순 원장은 “국가유공자와 참배객의 안전한 참배환경 제공과 푸르고 쾌적한 국립묘지 조성을 위하여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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