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5전쟁 발발 73주년, 봉사와 추모의 발길 이어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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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발발 73주년을 맞이한 주말 국립영천호국원(원장 마영렬)에는 유가족 등 7,200여명이 방문하여 참전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고 그들을 기리며 추모하였다. 6월 24일 토요일에는 영천시 자원봉사센터 학생봉사단 20여명이 방문하여 6·25참전 국가유공자의 비석 닦기 및 묘역 주변 정화활동을 하였고, 6·25전쟁 참전부대 특별사진전과 경북남부보훈지청과 협업을 통하여 진행중인 '기억일기 다시보기' 특별 사진전을 관람하면서 6·25전쟁에 대한 간접체험을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고, 6월 25일에는 고인을 추모하기 위해방문한 유가족 등 100여명이 국립묘지 현충탑 셀프 참배를 하면서 방문의 의의를 더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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