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5월 | |
전 그때 애기였었는데,
국가의 마구잡이 폭력 앞에 가족을 지키고, 공동체인 도시를 지키려 한 용감한 광주 시민들, 정말 안타깝고 아픕니다. 어린 학생들의 희생 또한.. 저는 유달리 호남 친구들이 많습니다. 그 친구들만큼 믿을 만한 애들, 도 없구요. 그 친구들도 아프겠지요.. 그런 생각하면 아리네요. 광주, 빛고을의 상처는 인내천, 하나님이 감싸안아 주실 거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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