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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추모관

5ㆍ18 추모관

5ㆍ18 추모관  사진1
5ㆍ18 추모관  사진1
5ㆍ18 추모관  사진1
5ㆍ18 추모관  사진1
  • 추모.기록.상징.교육

    5·18민주화운동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꽃피우고 광주를 민주주의와 인권의 세계적 성지로 널리 알려온 원동력입니다. 5·18추모관은 이 땅의 민주화를 위해 희생한 민주영령들을 추모하고 그 뜻을 올바르게 계승하기 위해 건립되었습니다. 5·18민주화운동과 그 희생자 그리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진실 등을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으며, 단순한 관람보다는 직접 참여하여 5·18실상과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 추모공간 : 5·18민주화운동 희생자 추모
    • 기록공간 : 5·18민주화운동의 사실적 기록
    • 상징공간 : 민주화운동 성지 순례
    • 교육공간 : 비전을 제시하는 역사교육의 장
  • 진실.기억.부활

    '성지’로서 물·흙·빛을 오브제로 활용하였고, 구멍·틈·형상화된 창·좁은 문 등 실내 건축장치를 통해 정신의 빛이 새어나오며, 사실을 보는 창과 참여의 문이 열립니다. 2층 민주의 샘에서 흘러나오는 물은 건널 수 없는 역사의 강으로 흘러 1층 추모의 공간에서 ‘한줄기 눈물’로 형상화됩니다. 샘은 변하지 않는 순수한 정신의 근원으로 샘솟는 민주주의를 상징하며, 강물은 끊이지 않는 진실하고 도도한 역사의 흐름을 상징합니다. 눈물을 외부를 통한 천장과 연결되어 빛으로 승화 합니다.

    • 진실 : 5ㆍ18민주화운동의 은폐되고 왜곡되 진실을 복원하여 객관적 사실로 현재화합니다.
    • 기억 : 그 진실을 확인하여 불행했던 과거의 역사를 바로 세우려 합니다.
    • 부활 :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 5ㆍ18민주화운동의 보편적 가치를 뿌리 내리려 합니다.
    • 추모공간 : 5·18민주화운동 희생자 추모
    • 기록공간 : 5·18민주화운동의 사실적 기록
    • 상징공간 : 민주화운동 성지 순례
    • 교육공간 : 비전을 제시하는 역사교육의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