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양지중 10406 박민혜 {추모합니다} | |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1학년 박민혜입니다.
1980년 5월 18일은 제가 가장 안좋게 생각하는 날 중 하나입니다. 전두환같은 독재자들이 한창 활개치며 나라를 자기 장난감인 것 마냥 독차지하고, 다른 나라한테도 알려지지 않게 하였는데요, 그런 암울한 상황에도 용기내서 싸워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택시운전사라는 영화에서 가장 잘 들어나있었던 것 같았는데요, 그 영화를 통해 5.18의 심각성을 더 많이 알렸었던 것 같고, 용감하게 싸워주신분들을 더 많은 사람들이 추모할 수 있어서 기쁘기도하고 슬프기도 합니다. 이제 이틀 뒤면 5.18 광주민주화운동 43주년인데요, 앞으로도 대한민국 전 국민이 이 날을 가억하고 추모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추모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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