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지참배중 소란스러운 일에 대해 | |
오늘 민주묘지에 새터민 안내가 있어 갔는데 정말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경건해야 할 장소인데 청원경찰 복장을 한 사람이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데 둘이 함께 타고 가는 것은 물론 시끄러운 경적소리까지 내고 차도를 누비고 다니더군요. 광주 시민이 온 것도 아니고 새터민이 볼 때 어떻게 느끼겠습니까? 우리가 묘지를 가게 될 경우에는 경건한 마음과 함께 슬픔을 안고 가는데 그런 장소에서 그렇게 요란하게 오토바이를 타고 다닌다니.... 광주 시민으로서 참 부끄러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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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민주묘지에 새터민 안내가 있어 갔는데 정말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경건해야 할 장소인데 청원경찰 복장을 한 사람이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데 둘이 함께 타고 가는 것은 물론 시끄러운 경적소리까지 내고 차도를 누비고 다니더군요. 광주 시민이 온 것도 아니고 새터민이 볼 때 어떻게 느끼겠습니까? 우리가 묘지를 가게 될 경우에는 경건한 마음과 함께 슬픔을 안고 가는데 그런 장소에서 그렇게 요란하게 오토바이를 타고 다닌다니.... 광주 시민으로서 참 부끄러웠습니다. -답글-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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