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8민주화운동 44주년을 맞아, 고인이 되신 민주영령들을 추모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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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을 맞아, 하늘에 계신 민주영령님들을 추모합니다.
신군부의 권력침탈야욕으로 인하여, 44년전 광주는 살육의 현장이 되어, 민주주의를 외치던 시민들의 피로 온통 물들었습니다. 영화 '서울의 봄'에서 보듯이, 신군부의 쿠데타와 민주인사들의 투옥과 국민들에 대한 억압은, 대한민국의 대다수 국민들 특히, 광주시민들을 분노케 하였습니다. 죽음을 무릅쓰고, 민주주의를 위하여 희생하신 민주영령님들을, 다시한번 추모합니다. 아직도 가슴에 한을 품고 살아계실 유족분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도 이 나라에, 민주주의의 위기가 다시 오면, 민주영령님들처럼 분연히 일어나겠습니다. 민주영령님들께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하여, 하늘에서도 언제나 바라보아 주시리라 믿습니다. 편안히 영면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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