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5.18민주묘지 헌혈행사 언론보도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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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 국립5.18민주묘지관리소(소장 김명한)에서는 2009년 11월 24일 오후 3시부터 민주의 문 앞 광장에서 관리소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헌혈행사를 가졌다. 이번 헌혈행사는 최근 신종플루가 확산되면서 수혈용 혈액이 크게 부족하게 되자 1980년 5월 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시민들이 보여주었던 나눔과공동체정신을 되새기고 실천하는 의미에서 실시됐다. 김명한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5월의 공동체 정신으로 이웃의 소중함을 알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헌혈자가 많이 늘어났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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