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서는 안됩니다 ... | |
서울에 살고 있는 26살 청년입니다.
저 역시 영화 화려한 휴가를 통해 뜨거운 눈물을 흘렸고
지금 제가 밟고 서있는 이 나라의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해
무력의 그림자아래 너무나도 고귀한 목숨을 잃어버리신
수많은 분들의 넋을 기리기위해 이 곳에 다녀갑니다 ...
모두 좋은곳으로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
당신들이 흘린 피로 인해 일구어진 비옥한 대지가
후손들의 무모함으로 더럽혀지지 않길 바라며
해마다 5월이 오면 적어도 그 날 하루만큼이라도
소중히 기억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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