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일신초등학교 6학년 2반 장주아 | |
안녕하세요? 저는 일신초등학교 장주아입니다.
학교에서 사회시간에 5.18과 4.19에 대해 배웠습니다. 5.18에 대한 영상도 봤는데,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저라면 죽기 싫어서, 무서워서 민주화 운동을 하지 않았을 텐데, 5.18 민주화 운동을 할 때 부당한 정권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여러분의 의지에 감동 받았습니다. 그리고, 4.19때 어린 초등학생들까지 시위에 참여할 줄은 몰랐습니다. 하지만, 특히 저는 ‘김주열’ 열사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시위에 참가했다가 마산 앞바다에서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는 것이 너무 안쓰러웠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우리가 민주주의를 누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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