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60주년 땡큐액자 기획전시회 개막 | |
○ 국립5·18민주묘지관리소(소장 김명한)에서는 2010년 6월 1일(화) 오전 11시 5·18추모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정수만 5·18유족회장, 신경진 5.18부상자회장, 양희승 5.18구속부상자회장을 비롯한 서재필 광주보훈요양원장, 김일환 국립임실호국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60년의 약속, 60년의 우정”을 기리는『땡큐액자 기획전시회』”개막식을 가졌다.
○ 이번 전시는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기획된 것으로 한국전에 참전한 21개국(미국 등 전투병력 지원 16개국, 인도 등 의료지원 5개국) 정부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국제협력 등을 강화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제작 전달한 『땡큐액자(Thank You Frame)』등 24점을 확보하여 8월 말까지 전시한다. ○ 국립5.18민주묘지관리소는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내방객들과 함께 오늘의 평화와 번영, 그리고 지원국들의 헌신적 희생과 공헌을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갖는 것에 초점을 맞춰 계획되었으며 국립5.18민주묘지를 찾는 많은 방문객들이 관심을 가져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
|
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