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

민주화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쳐 희생하신 분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영암초를 다니는 6학년2반 이성국학생 입니다
1980년 5.18 민주화운동이 일어난지 올해로 40주년이 되었습니다.
전두환이 계엄군을 사용하여 광주를 탄압해서 여러 사람들이 희생했습니다.
하지만 시민들이 시민군을 만들어 계엄군을 상대로 대항했는데 그점이 정말 용감해서 본받아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5.18 민주 묘지가 생겨서 많은 사람들이 5.18 민주 묘지를 찾아갑니다.
그리고 저도 작년에 5.18 민주 묘지에 가서 참배를 한적이 있어요.
그곳에서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지역을 지키고 시민들의 목숨을 위해 싸웠다는게 너무 용감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다시는 이런일이 생기면 않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희생되신분들이 계셔서 지금 저희는 너무도 편안한 생활을 하고 있어서 죄송스럽기도하고 감사하기도한 생각이 듭니다.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5.18 민주화 운동 희생자 분들께 다시한번 죄송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