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그 날의 외침...(분성중 오세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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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전 오늘 5월 18일, 자유를 갈망하는 사람들의 함성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찾아준 5.18 민주항쟁은 부당한 국가권력에 저항했던 광주 시민들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민주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보여 주었다.
5월 18일 그날, 민주주의를 위해 거리로 뛰쳐나온 시민들과 민주운동가들이 단지 민주주의를 요구한다는 이유로 부당하게 목숨을 잃었다. 이 분들의 그 날의 용기있는 희생이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이다. 우리는 가끔 자유의 의미를 잊고 살아간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이 땅의 자유가 그 분들의 용기있는 희생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인권, 민주, 평화를 위해 당당하고 용감하게 맞섰던 그 날을 우리가 올바르게 기억하고 그 날의 항쟁을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그 날의 외침과 민주열사들의 용기있는 희생을... 시민들의 희생과 헌신이 안타깝게도 성공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실패했지만 그 정신만은 결코 실패하지 않았다. 용감했던 광주의 사람들을 다시 한번 기억하고 마음 속에 기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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