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5·18민주묘지 - 새소식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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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5.18민주묘지 5.18추모관 개관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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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5･18민주묘지관리소(소장 : 박경순)에서는 5·18가족과 직원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5·18추모관｣의 건립공사를 마치고 5월 14일 (월) 오전 11시 국립5·18민주묘지 내 5·18추모관 앞 광장에서 「5·18추모관 개관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족과 국가보훈처장, 광주광역시장, 전남도지사 등 내빈 등을 모시고 치를 예정이며,
퓨전 국악단체인 ‘늘솜’의 축하공연이 식전행사로 치뤄지며 이어서 개관식 본 행사로는 경과 보고, 표창 및 감사패 증정, 치사와 축사, 표지석 제막, 테이프 커팅 등이 이루어지며, 식후 행사로 추모관 관람 등이 있겠습니다.
참고로 ｢5·18추모관｣은 국립5･18민주묘지관리소가 발주하여 ‘추모와 진실’을 위한 공간 마련의 모토 아래 2005. 4. 13 착공하여 2007. 3. 31 준공하였으며,
모든 이들에게 5·18민주정신을 계승시키는 진실과 추모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과 시공업체가 혼연일체가 되어 건립 하였습니다.
본 추모관은 노출콘크리트조의 연건평 1,635.05㎡ (495평)의 건물로서 좌측 전시동은 지하 1층. 지상 2층, 우측 관리동은 지하 1층. 지상3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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