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귀한 희생이 우리들의 가슴 속을 뜨겁게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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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오늘, 아마 앞으로도 지금처럼 모든 이가 기억하고 또 기억하도록 만들 것입니다.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위해 숭고한 희생을 바쳐주신 많은 분들께 고개숙여 감사하다는 말,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우리는 아직도 열심히 외치고 있습니다. 올바른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고국의 품에서 쉬고 계시는 여러분들과 같은 마음으로 저 역시 열심히 원하고 있습니다. 부디 지금의 이 바람들도 헛되이 되지 않도록 잘 보살펴 주십시오. 여러분들이 몸 바쳐 보여주신 가르침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세상이 옳은 길로 걸어갈 수 있게 인도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여러분들의 가슴아픈 희생에 눈물을 흘려 봅니다. 편히 쉬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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